반응형 김옥균1 갑신정변의 발생 청의 간섭 확대 임오군란 후에도 청군은 철수하지 않고 서울에 계속 주둔하며, 1882년 10월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을 체결해 조선에 대한 간섭을 본격화합니다. 김옥균 등의 개화당 인사들은 이런 청의 내정 간섭에 반발합니다. 제물포조약의 비준을 위해서 일본에 갔던 박영효(1861~1939)와 김옥균(1851~1894)은 서구 열강을 상대로 반청 자주외교를 전개합니다. 그들은 영국공사 파크스에게 청의 간섭을 비판하고, 조영조약의 비준을 통해 조선의 독립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개화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선 내에서 청의 영향력은 점차 커져만 갔습니다.위안스카이와 마젠중은 조선의 군사, 외교, 재정에 개입했으며, 리훙장의 추천으로 묄렌도르프(Paul George von Mollendorf).. 2023.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